가수 이효리가 지코의 신곡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에 깜짝 합류했다.
14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this song. 아무렇게나 춤춰"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렸다. 작년 11월 말 이후 첫 게시물이다.
해당 영상에는 이효리가 머리를 풀어헤친 채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서서 `아무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가요계 디바`의 오랜 만의 댄스 본능이 폭발하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지코는 지난 13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아무노래`를 발매한 후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다.
컴백과 맞물려 지코는 마마무의 화사, 청하, 비비트리핀 댄서, 방송인 장성규와 함께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를 진행했다.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