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호텔의 최상위층에 위치한 바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에서 서울의 대표 바와 함께 하는 크로스 게스트 바텐딩 행사를 1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진행한다.
사랑의 징표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월드클래스 바텐더인 시모네 카포랄레와 서울 청담동의 르챔버와 함께하는 크로스 게스트 바텐딩이다.
첫 날인 15일에는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진행하는 게스트 바텐딩으로 르챔버의 엄도환 바텐더를 초청해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시모네 카포랄레와 함께 르챔버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칵테일은 챔버 스토리, 러브 오어 헤이트, 래핑 부다 등 총 3종이다.
엄도환 바텐더가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에서 선보일 챔버 스토리는 고소한 헤이즐넛, 라임, 럼과 달콤한 버무스로 만들어내 트로피컬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고객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전하기 위해 칵테일을 책과 같은 박스에 제공해 르챔버 이야기를 마치 한권의 책처럼 전달하고자 한 칵테일이다. 래핑 부다는 리치 리큐어, 향신료와 파인애플로 어우러져 과일향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러브 오어 헤이트는 스모키한 아일러 위스키, 트러플, 가니시로 살짝 올린 개복숭아 절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르챔버는 2015년 대한민국 최초로 월드 베스트 바 100위 내 68위를 선정된 곳이며 영국의 레스토랑지가 선정하는 ‘아시아 베스트 50’에 2015년과 2018년 선정되기도 했다. 레스케이프 호텔 게스트 바텐딩을 위해 초청하는 르챔버의 엄도환 바텐더는 청담을 대표로 하는 르챔버, 스틸과 한남 소하 바를 성공적으로 오픈한 대표이다. 그는 2010년 월드클래스 바텐더 한국 우승과 전세계 준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바텐더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바텐더인 시모네 카포랄레는 청담동의 르챔버에서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의 시그니처 3종 칵테일을 1월 16일 선보인다. 칵테일은 오크와 스모크, 베스트 올리브 마티네즈와 김렛 낫 소 김렛이다.
4년 연속 ‘월드 베스트 바 50’에 선정된 바 있는 월드클래스 바텐더 시모네 카포랄레는 현재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바텐더이다.
시모네 카포랄레 바텐더가 르챔버에서 선보일 오크와 스모크는 오크나무 추출물과 위스키로 강화된 코냑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올리브를 넣은 클래식한 아페르티보 칵테일로 베스트 올리브 마티네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진과 아시아 귤을 이용해 달콤한 김렛 낫 소 김렛을 즐겨 청담 르챔버에서도 중구 레스케이프 호텔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