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 56.54
  • 1.38%
코스닥

937.34

  • 2.70
  • 0.29%
1/7

트럼프 성명에도…이라크 바그다드 대사관 밀집지역에 '로켓 2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트럼프 성명에도…이라크 바그다드 대사관 밀집지역에 `로켓 2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란이 이라크 주둔 미군 기지에 `보복 공격`을 한 지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바그다드 대사관 밀집 지역이 로켓 공격을 받았다.
    이라크군은 8일(현지시간) 밤 수도 바그다드 `그린존`에 카투사 로켓 2발이 떨어졌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앞서 AFP통신도 그린존이 로켓 공격을 받았다고 복수의 안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린존은 바그다드에서 미국대사관 등 각국 공관이 밀집한 곳으로, 고도의 보안 지역이다.
    현재까지 이번 공격의 주체나 배후가 누구인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로이터통신은 피해 규모를 확인 중이며, 공격에 따른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바그다드 로켓 공격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