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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빅이너, 윤종신이 선물한 신곡 ‘처음일까 마지막일까’ 7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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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리상자 이세준이 처음으로 프로듀싱하고, 독보적인 하모니와 보컬실력으로 SG워너비와 V.O.S의 뒤를 잇는 남성 보컬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룹 빅이너(Big inner)가 7일 정오 세 번째 싱글 ‘처음일까 마지막일까’를 공개한다.

2020년을 ‘처음일까 마지막일까’로 시작하는 빅이너(Big inner)의 이번 싱글은 최고의 작곡가이자 만능 예능인으로서 현재는 해외에 머물며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윤종신이 작곡하고 서정적이고 시적인 가사로 유명한 심현보와 유리상자 이세준이 작사한 발라드 곡이다.

특히 처음으로 사랑에 빠져 설레지만 이 사랑을 고백하면 마지막이 될까 두려워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가사와 빅이너(Big inner)의 감미로운 보컬, 거기에 함춘호의 은은한 기타 선율까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윤종신은 빅이너 멤버들을 위해 아무런 조건 없이 이 곡을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빅이너 멤버들은 믿어지지 않는 최고의 영광이라며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2019년 11월 첫 데뷔 싱글 ‘사랑..이울다’와 지난 달 두 번째 싱글 ‘동네’ 발표 이후, 차세대 남성 보컬 그룹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준 빅이너(Big inner)의 세 번째 싱글 ‘처음일까 마지막일까’는 7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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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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