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대표 걸그룹 에이핑크(Apink)가 특별한 매력 가득한 시즌그리팅을 출시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31일 에이핑크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2020년 시즌그리팅 `FLORAL DAY` 출시 관련 정보를 공개하고 예약 판매 시작을 알렸다.
이번 에이핑크의 시즌 그리팅은 `꽃길`을 콘셉트로 새롭게 펼쳐질 2020년 한 해가 아름다운 `꽃길`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공개된 시즌그리팅 대표 이미지는 파스텔톤 색감의 꽃잎으로 꾸며져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6인 6색의 청순 러블리 매력을 뽐내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시즌그리팅 전체 구성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에이핑크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시즌그리팅은 탁상 달력, 다이어리, 엽서 세트, 포스터, 캘린더, 포토카드 세트 및 홀더, 스티커 세트 등으로 풍성하게 채워진 고퀄리티 구성으로 소장욕구를 자극하며,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에이핑크의 2020년 시즌그리팅은 지난달 31일부터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됐으며, 오는 15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연기,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강력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10년차’ 걸그룹 에이핑크는 오는 2월 1일, 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Welcome to PINK WORLD`를 개최해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