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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블라디보스토크, 연해주 '최고의 호텔'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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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블라디보스토크가 지난 20일 연해주 정부 주관의 ‘연해주 관광산업 리더’ 선정에서 ‘최고의 호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99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하는 이 시상식은 매년 연해주 관광산업 발전과 관광객 유치에 기여한 대표 호텔, 여행사, 공기업, 지방 자치 단체 등을 선정한다. 롯데호텔블라디보스토크는 연해주의 5성 호텔로서는 유일하게 최고의 호텔로 선정됐다.

신인협 롯데호텔블라디보스토크 총지배인은 “한국의 예절이 깃든 한국적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실천한 롯데호텔블라디보스토크가 이번 수상으로 연해주 대표 특급호텔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며 “롯데호텔블라디보스토크가 러시아 극동 지역 대표 호텔을 넘어 러시아 대표 호텔로 자리매김하는 날까지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8년 7월에 오픈한 롯데호텔블라디보스토크는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50분 거리, 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에서 도보로 20분 거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인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다. 특히, 한국에서 블라디보스토크가 ‘가장 가까운 유럽’으로 알려져 올해 3분기(1~9월)까지 누적 한국인 관광객 수가 25만여 명에 달하는 등 롯데호텔블라디보스토크는 올여름 성수기에 만실 예약 행진을 이어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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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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