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그리즐리(Grizzly)가 정규 2집 `삶, 숨, 쉼` 발매 기념 음감회를 개최한다.
그리즐리의 소속사 EGO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그리즐리가 오는 1월 11일 정규 2집 `삶, 숨, 쉼` 발매를 기념하고, 팬들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음감회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내년 초 정식 발매되는 그리즐리의 정규 2집 `삶, 숨, 쉼`은 R&B, 포크, 인디 등 그리즐리만의 감성으로 가득 채운 12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으며 오는 26일 5개 트랙을 먼저 선공개하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 그리즐리는 앨범 발매일인 1월 1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톤스튜디오에서 음감회를 개최한다. 그는 팬들을 직접 만나 새 앨범 작업 과정은 물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약 3년여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그리즐리는 매력적인 음색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자신만의 장르를 구축한 싱어송라이터다. 많은 음악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그리즐리는 청하, 크루셜스타, 스텔라장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핫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그리즐리의 정규 2집 `삶, 숨, 쉼` 발매 기념 음감회 티켓은 오는 27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