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원회는 오늘(23일) 서민금융 출연금 규모를 연 1,900억원으로 150억원 확대하기로 했다.
또, 내년 만료되는 서민금융 출연 기간을 5년 더 연장하고, 기존 상호금융, 저축은행에 은행, 보험사, 여신전문금융회사 등 출연 주체도 추가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이런 내용을 담아 내일(24일)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을 추진하고, 내년 1월 중 입법예고 등을 거쳐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정책 서민금융상품으로는 햇살론, 미소금융, 햇살론17, 새희망홀씨, 햇살론 youth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