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내년 자동차 보험료 3.8% 안팎 인상 전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내년 자동차보험료가 3.8% 안팎으로 인상될 전망이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각 손해보험사에 향후 자동차보험 관련 제도 개선 효과를 내년 보험 요율 산출에 반영하라고 요청했다.
보험업계가 평균 5% 내외 인상을 요구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내년 자동차보험료는 3.8%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보험사별로는 인상폭이 3.5∼3.9%에서 결정된다.
보험개발원도 각 보험사가 의뢰한 보험료율 검증에 대한 결과를 조만간 회신할 계획이다.
보험사는 검증 결과를 받는 대로 인상된 요율을 전산에 반영해 내년 초 책임개시일이 시작되는 자동차보험에 적용한다.
이에 따라 금융위원장과 보험업권 CEO 간 만남을 앞두고 `뜨거운 감자`였던 보험료 인상 문제가 사실상 정리 수순을 밟게 됐다.
은성수 위원장은 오늘(19일) 오후 보험사 사장단과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