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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서 20대 청년 참변… 컨테이너 끼임사고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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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컨테이너 검수 작업을 하던 20대 청년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15일 오전 7시 10분께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5부두에서 컨테이너 검수 작업을 하던 김모(28)씨가 트레일러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김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김씨는 컨테이너를 트레일러에 옮기는 작업을 관리하는 일을 하던 중 트레일러가 컨테이너를 들이받으면서 그사이에 끼인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사와 검수 회사를 상대로 안전관리를 제대로 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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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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