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애경과 조형기, 임하룡, 이현우가 전시회로 뭉친다.
오는 17일 갤러리K에서 ‘Goodbye 2019 Celebrity Exhibition’(굿바이 2019 셀러브리티 익스히비션, 이하 ‘굿바이 2019’)이라는 주제로 미술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게 된 김애경과 임하룡, 조형기, 이현우는 오픈 당일 무대 인사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네 사람은 갤러리K를 통해 “미약하겠지만 미술계의 발전에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참여하게 된 소감도 전했다.
‘굿바이 2019’ 전시회는 2주 동안 진행되며 관람은 무료다. 오픈 당일 참여 아티스트들의 무대 인사 외에도 클래식 연주팀의 연주회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나오는 수익금의 일부는 소아암환우에 기부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