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는 지난 2016년 5월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식을 올렸다. 박정아는 골프를 매개로 전상우와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정아의 남편은 180㎝의 큰 키에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2004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 2006년 투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07년 금강산 아난티 오픈에서 공동 10위를 기록한 것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01년 쥬얼리로 데뷔 이후 `슈퍼스타`, `니가 참 좋아` 등으로 인기를 모았다. 최근 배우로 전향, 2020년 1월 23일~ 2월 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여명의 눈도장’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