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은행 부실채권비율 0.86%…5분기 연속 0%대 유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은행 부실채권비율 0.86%…5분기 연속 0%대 유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내은행들의 부실채권비율이 5분기 연속 0%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9년 3분기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0.86%로 전분기말(0.91%)보다 0.05%포인트 하락했다.

    이 기간 국내은행의 부실채권은 16조8,000억 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7,000억 원 감소했다.


    기업여신이 14조7,000억 원으로 전체 부실채권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이어 가계여신(2조원), 신용카드채권(2,000억 원) 순이었다.

    9월말 기준 대손충당금적립률은 109.8%로 전분기말(104.9%) 대비 4.9%p 상승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부실채권비율이 하락하고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상승하는 등 은행권 건전성 비율은 양호한 상황"이라며 "향후 신규부실 추이 등에 대해 지속 모니터링하고,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