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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금식' 미모 비결? "10년간 저녁 안먹었다" (해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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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배우 오현경이 야망 가득 MC로 찾아온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해투에서 하이킥` 특집으로 꾸며져 스페셜 MC 오현경과 함께 배우 이순재, 정영숙, 정일우, 이석준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해투4` 녹화에서 오현경은 "옛날부터 MC에 대한 야망이 있었다"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현경의 놀라운 입담은 예전 모 방송을 통해 MC로 함께했던 전현무까지 놀라게 했다고. 이에 오현경은 "외모는 젊음을 유지하는 것 같지만, 말에는 아줌마 근성이 생겼다"며 입담의 비결을 털어놨다.
오현경은 자신을 향한 칭찬은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높이는 자화자찬 캐릭터로 `해투4` 스튜디오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후문. 이에 유재석이 "우리 쪽에서는 없는 새로운 캐릭터"라고 인정할 정도였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오현경은 스스로도 인정한 젊음의 비결도 공개했다. 그는 "10년 동안 저녁을 금식했다. 운동도 일주일에 4번 엄청 열심히 한다"며 완벽한 몸매 뒤에 숨은 노력을 전했다. 이어지는 디테일한 식이요법 및 운동 방법과 이렇게 몸매 관리를 열심히 하는 이유가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는 전언이다.
이와 함께 오현경 못지않은 재능을 보유한 딸 자랑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투포환 선수로 알려진 딸이 이제는 배우를 준비 중이라는 것.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가수 임창정의 앨범에 작사로도 참여했다는 것이 밝혀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이에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 오현경 딸의 작사 실력은 어떨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오현경과 함께하는 KBS 2TV `해피투게더4`는 12일(내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해투4` 오현경 금식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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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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