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파워프라즈마가 삼성전자가 갤럭시폴드 2종을 내년부터 연 500만대를 양산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21분 현재 뉴파워프라즈마는 전일대비 85원(2.02%) 오른 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새 갤럭시폴드 스마트폰을 올해보다 10배 증가한 연간 500만대 가량 생산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했던 갤럭시폴드 1세대 디스플레이와 달리, 2세대부터는 접었다 펼 수 있는 유리 소재가 사용될 예정이다.
뉴파워프라즈마이 지분를 투자한 주요 계열사인 도우인시스는 삼성전자가 채택할 유리 보호막 생산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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