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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전문 군산오징어, ‘식약처’ 음식점 위생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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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배달전문 업체들의 반찬재활용 사례(MBC뉴스) 및 위생불량 햄버거 프랜차이즈 적발(식품의약품안전처)등의 외식업계의 위생관련 부적합 이슈들이 발생되고 있다.
이에 반해 한식 전문업체 ‘산무리’에서 운영하는 군산오징어는 철저한 위생관리로 식품 의약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주관하는 위생등급제 심사에서 군산오징어 광교점의 ‘우수’등급에 이어 2019년 군산오징어 파주점이 위생등급 ‘좋음’의 등급을 획득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 및 식중독 예방,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 하려는 제도이다. 외식인구의 증가와 다양한 인증제도로 인한 소비자 혼란으로 음식점 위생수준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2017년 5월부터 시행됐다. 위생등급체계는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3단계로 나뉘며 85점 이상인 경우 등급이 지정된다.
군산오징어 안석배 대표이사는 “항상 위생과 안전을 중점으로 철저히 관리하고 직원들의 정성과 노력을 더해 고객을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불어 높은 단백질 함량과 타우린 성분으로 다이어트와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오징어와 천연재료로 만든 비법 양념장에 재료를 자작하게 볶아 낸 기분 좋은 매운맛의 볶음 요리를 많이 맛보러 와주셨으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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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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