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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X산다라박, 듀엣곡 ‘첫눈’으로 노래한 아련한 겨울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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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X산다라박, 듀엣곡 ‘첫눈’으로 노래한 아련한 겨울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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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겨울을 따뜻하게 감싸줄 박봄과 산다라박의 듀엣곡이 베일을 벗는다.


    박봄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산다라박과 함께 부른 새 듀엣곡 ‘첫눈’을 발매한다.

    ‘첫눈’은 지난 5월 발표한 리패키지 앨범 `re:BLUE ROSE` 이후 박봄이 약 7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산다라박과 함께 선보이는 첫 정식 듀엣곡이다.


    트리플렛 바운스가 어우러진 R&B 기반의 이 곡은 정적이면서도 따뜻한 피아노 선율과 첼로 연주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박봄과 산다라박의 호소력 짙은 보컬은 마치 바람 한 점 없는 차가운 겨울밤, 하염없이 내리는 눈을 연상케 한다.

    특히 ‘첫눈이 오던 겨울밤 따뜻했던 니 손에 온기마저도 이제는 아련한 추억이 됐네요’ 등과 같이 옛 연인과 함께 했었던 겨울의 추억을 그리워하는 아련한 가사가 듣는 이들의 감성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박봄의 이번 싱글에는 듀엣곡 ‘첫눈’ 외에도 Mnet ‘퀸덤’을 통해 선보였던 솔로곡 ‘되돌릴 수 없는 돌아갈 수 없는 돌아갈 곳 없는(이하 되돌돌)’이 함께 수록됐다.

    ‘되돌돌’은 이별뿐만 아니라 자신이 걸어온 길에 대해 누구나 가지고 있는 후회, 그리움, 안타까움을 담아 노래한 곡으로, 서정적이면서 한 편의 시(詩) 같은 가사가 강한 공감을 이끄는 노래다.


    리스너들의 겨울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줄 박봄과 산다라박의 새 듀엣곡 ‘첫눈’은 10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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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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