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올 3분기 상호금융 누적순익 2조4,208억…전년비 17.2%↓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올 3분기 상호금융 누적순익 2조4,208억…전년비 17.2%↓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내 상호금융조합의 3분기 누적순이익이 지난해보다 줄고, 연체율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9년 1~9월 중 당기순이익은 2조4,20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24억원(17.2%) 감소했다.

    해당 상호금융은 신협(885개), 농협(1,118개), 수협(90개), 산림조합(137개) 등 총 2,230개 조합이다.


    업권별로는 농협(2조1,261억원), 신협(2,481억원), 수협(413억원) 및 산림조합(53억원) 모두 전년동기 대비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

    농협의 경우 신용사업 이익이 증가했으나 경제사업 손실이 확대됐고, 신협과 수협, 산림조합은 판매 관리비와 대손충당금 전입액 증가로 신용사업 이익이 감소한 영향이 컸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40%로 전년동기(0.63%) 대비 0.23%p 하락했고, 자기자본순이익률(ROE)도 4.71%로 전년동기(6.07%) 대비 1.36%p 떨어졌다.

    이 기간 상호금융조합 총자산은 535조4,000억원으로 전년말(505.9조원) 대비 5.8% 증가했다.


    연체율은 2.0%로 지난해 말보다 0.68%p 상승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