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심승일 삼정가스공업 대표가 이웃사랑 성금 1,500만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중기중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심승일 대표는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과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 회장도 맡으면서 산업협장의 필수 자재인 산업용 고압가스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병원에 있는 생활보호대상자와 중증환자를 위해 의료용 산소키트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사회적 책임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
1989년 설립 이후 8개의 계열사를 운영 중인 삼정가스공업은 고압가스와 특수가스 등을 제조해 공급하는 강소기업이다.
심승일 대표는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음지에 소외된 이웃들이 많이 있다” 면서 “앞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인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