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임대사업자 등록 실적, 출처: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 한 달 동안 6,215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했다.
이는 전월보다 2.5% 줄어든 수치다.
이로써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총 47만2천명이다.
지역별로 신규 등록 임대사업자 수를 살펴보면 수도권이 4,507명으로 7.5%, 서울이 1.5% 각각 전월보다 감소했다.
반면, 지방은 1,708명으로 전월보다 13.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등록 임대주택 수는 11,240호 늘었다.
전월보다 0.1% 줄어든 수준이다.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49만호이다.
지역별로 신규 등록 임대주택 수를 살펴보면 수도권이 7,704호로 전월보다 5.3% 감소했다.
반면, 서울은 3,701호로 6.1%, 지방은 3,536호로 13.4% 각각 전월보다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