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앞으로 5년 동안, LG화학의 2차전지 사업에 50억 달러, 우리 돈 약 6조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서울 강서구 ''마곡 LG 사이언스 파크''에서 ''LG화학 산업·금융 협력프로그램 협약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농협은행은 LG회학의 2차전지 생산시설 자금으로 5년 동안 50억 달러를 지원합니다.
또 금융권과 LG화학은 3천5백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와 우대 대출 등을 통해 2차 전지 협력업체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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