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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 바짝독서실, '관리형 독서실'로 2020년 신규 사업모델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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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바짝 운영사 ㈜TDI가 `관리형 독서실`을 통해 변화를 꾀한다.

프리미엄독서실 바짝은 쾌적하고 세련된 학습공간과 학습자의 다양한 학습형태 및 니즈를 고려한 맞춤형 공간구성으로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며 스터디카페 대표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30년의 인테리어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가구와 실내 인테리어가 강점이며, 독서실에 최적화된 키오스크 무인시스템을 자체 개발하는 등 가맹점의 부담을 낮추고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사측은 프리미엄 독서실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단순한 공간대여 사업의 독서실 브랜드에서 탈피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대안으로 `관리형 독서실`을 새로운 사업모델로 선택했다.

이를 위해 최근 관리형 독서실 업체 러닝플레이스와 협업하여 용인 수지에 관리형 독서실을 오픈하였다

관리형 독서실은 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독서실과 큰 차이가 없지만, 철저한 `관리`를 시행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띈다, 학습시간과 휴식시간을 통제하는 등 효율적인 학습이 이뤄질 수 있게 돕는다.

또한, 학습자들에게 학습 방법 및 진학, 진로를 관리해 주는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학습관리부터 입시관리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집중 관리를 받을 수 있는 바짝 프리미엄 스터디센터만의 효율적인 학습시스템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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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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