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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업 네오파마 "한국시장 진출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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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과 출자 및 사업협력 검토 중”

세계적인 바이오기업 네오파마가 본격적으로 한국진출을 서두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세계 4대 병원 체인인 NMC 헬스케어의 창업자인 비알 쉐티(N. Suresh Kumar)회장이 경영하는 기업으로, 현재 전세계 9개국(미국, 영국, 일본, 인도, UAE, 러시아 등)에서 R&D, CRO, API 제조, 의약품 영업 및 판매를 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다.

한국은 네오파마의 전 세계 10번째 진출 국가로서 네오파마코리아 설립을 통해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끝마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측은 진출 배경으로 높은 바이오 기술, 해외진출 가능성, 국내 내수 제약시장 성장 등에 있다고 전했다.

네오파마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다수 상장기업과 출자 및 사업협력을 검토 중에 있다” 며 “국내 기업들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바이오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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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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