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코레일, '채용 비위' 자회사 대표 해임 조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코레일, `채용 비위` 자회사 대표 해임 조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철도(코레일)는 코레일테크 반극동 대표가 채용 비위(공무직 채용 시 업무방해)에 대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것과 관련해 해임조치 했다고 밝혔다.

    반 대표는 지인의 부탁을 받고 특정 인사를 합격시키기 위해 면접위원의 업무를 방해하는 등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테크는 이사회·긴급 주주총회를 소집하고, 한국철도는 주주총회에서 해당 대표이사를 11월 29일자로 해임 의결했다.

    한국철도(코레일)는 코레일테크㈜에 채용비리 피해자 구제방안을 마련하는 등의 적절한 후속조치와 채용비리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코레일테크㈜는 철도역사·차량 청소, 철도시설 유지보수 등의 사업을 운영하는 한국철도(코레일)의 자회사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