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간의 메이크업 브랜드인 VDL이 2020년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클래식 블루를 주제로 한 컬렉션 제품을 출시했다.
글로벌 색채 전문기업인 팬톤(PANTONE™)은 지난 5일(미국 현지시간) 2020년 올해의 컬러로 `클래식 블루(Classic Blue)`를 선정한 바 있다.
팬톤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평온함의 상징인 블루 컬러를 통해 현대인들이 더 깊이 사고하고 이를 확장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LG생활건강 VDL은 클래식 블루가 가진 `자신의 내면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에너지`의 상징성에 주목해 올해의 컬러를 통해 내면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메이크업을 제안하고자 기획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에서 클래식 블루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은 제품 7종과 미니 브러쉬 5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VDL 멀티 컬러 오토 펜슬 라이너`는 클래식 블루를 중심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세미-스모키 메이크업을 연출해 주고, `VDL 부스트 프라이머`는 메마른 피부에 보습과 윤기를 부여한다.
`2020 VDL+PANTONE®` 컬렉션을 포함한 VDL의 모든 제품은 VDL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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