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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테크 제2공장 증축, 주관사 선정 마무리 단계로 내년 상장에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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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트 관련 부품 전문 생산기업 제이에스테크는 완성차 업계의 페이스리프트 및 신차 출시로 인한 신규 오더, 스마트시티 관련 신사업 분야의 물량 소화를 위한 생산시설 확대를 위한 공장 증축이 한창 진행중이라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약 150억원 가량의 매출이 발생 한 제이에스테크는 이번 공장 증축으로 인해 기존 매출의 2배 가량인 약 300억 가량의 매출이 발생 할 것으로 보고있다.

증축되는 제2공장에는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등지로 수출을 시작한 현대차의 신차 베뉴, 셀토스를 포함하여 다수의 신차 생산설비가 자리하게 되며, 기존에 24시간 공장을 가동함에도 소화하지 못했던 주문량 소화를 극대화 하기 위한 내부 설비가 자리하게 된다.

또한 스마트시티의 일환인 스마트빌딩과 스마트팜에 적용 될 냉각팬의 대량 생산을 위한 설비가 들어설 것이라 밝혔다.

제이에스테크의 조삼증 대표는 "제2공장 준공과 동시에 매출이 극대화 됨에 따라 코스닥 상장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전달하며 이어서 "스마트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피그팜 및 스마트 쿨링팬 사업도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제이에스테크는 현재 대형 증권사 몇 곳과 상장을 준비하기 위한 주관사 선정 및 계약 마무리 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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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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