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불법 논란' 혐의 '타다' 오늘 첫 재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불법 논란` 혐의 `타다` 오늘 첫 재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승합차 호출 서비스 `타다`로 불법영업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이재웅 `쏘카` 대표 등의 첫 재판이 오늘(2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은 오늘,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타다` 운영사`브이씨앤씨`(VCNC) 박재욱 대표와 모회사인 `쏘카` 이재웅 대표 사건의 첫 공판기일을 연다.
    또 양벌규정에 따라 기소된 두 법인도 함께 재판을 받게 된다.
    오늘 재판에는 박 대표와 이 대표 모두 직접 출석해, 혐의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타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운전기사가 딸린 11인승 승합차를 호출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10월 출시됐다.
    차량 공유업체 `쏘카`로부터 VCNC가 차량을 대여한 뒤, 이를 운전기사와 함께 다시 고객에 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앞서 검찰은 지난 10월 28일 `타다` 영업을 불법으로 결론내리고 이 대표 등을 재판에 넘겼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