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독립광고회사 TBWA코리아(대표이사: 이수원)가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지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Campaign Asia-Pacific)’이 주최하는 ‘2019 올해의 에이전시 어워드()’에서 4관왕을 기록했다.
상을 받은 4개 부문은 올해의 한국/일본 통합 마케팅 에이전시(Korea/Japan Integrated Marketing Agency of the Year)’ 부문 금상, ‘올해의 한국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Korea Creative Agency of the Year)’ 부문 금상, ‘올해의 한국 디지털 에이전시(Korea Digital Agency of the Year)’ 부문 금상, ‘올해의 한국 미디어 에이전시(Korea Media Agency of the Year)’ 부문 동상이다.
TBWA코리아는 ATL 중심의 전통 광고회사에서 벗어나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을 통한 디지털 역량 강화 ▲퍼포먼스 마케팅 자회사 설립 등 서비스 영역 확장을 통한 광고주와의 관계 강화 ▲고객 경험, 공공기관 캠페인, 스타트업 등 신규 사업 분야 개발 등을 통해 광고주의 다양화된 니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수원 TBWA코리아 대표는 “이번 수상은 재작년과 작년, 그리고 올해까지 브랜드에 대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통합 브랜드 솔루션 컴퍼니’가 되기 위한 TBWA코리아의 다양한 노력들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은 글로벌 광고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지다. ‘올해의 에이전시 어워드’를 통해 매년 전세계 광고 및 PR, 커뮤니케이션 기업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탁월한 성과와 리더십을 보이며 업계 발전에 기여해온 기업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26주년을 맞이한 ‘올해의 에이전시 어워드’는 한국·일본, 호주·뉴질랜드, 중화권,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등 아시아태평양 각 지역별로 올해의 에이전시 및 인물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