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베이빌론(Babylon)이 독보적인 감성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지난 28일 베이빌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너의 온기가 되어줄게’ 프리뷰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엔 베이빌론의 감미로운 음색과 레드벨벳 예리의 청량한 보이스가 흘러나와 리스너들의 귀를 자극하는 건 물론, “따뜻했었던 순간순간들을 모아서 내가 더 사랑할게”라는 달콤한 가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베이빌론과 예리의 음색 케미를 예고한 ‘너의 온기가 되어줄게’는 항상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이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낭만적인 곡으로, 시인 못말과 예리가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도 높였다.
특히 베이빌론은 오는 12월 27일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VOL.5 Sweet Dream’(스윗 드림)을 개최, 티켓은 11월 29일 오후 8시에 오픈된다.
예리와의 시너지를 자랑할 베이빌론의 ‘너의 온기가 되어줄게’는 11월 30일 오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