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틱톡(TikTok)에서 글로벌 댄스 챌린지를 열고 컴백 열기를 달구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박진영은 오는 12월 1일 신곡 `FEVER (Feat. 수퍼비, BIBI)`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뮤직비디오의 새로운 뮤즈 조여정과 신곡 피처링진 수퍼비, BIBI(비비) 등 신선한 컴백 요소들을 공개하며 대중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8일부터는 모바일 영상 플랫폼 틱톡을 통해 글로벌 댄스 챌린지를 진행하고, 전 세계 유저들과 흥겨운 컴백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이번 `FEVER` 댄스 챌린지는 박진영의 신곡 `FEVER (Feat. 수퍼비, BIBI)`의 후렴구 안무를 추면서 매력 넘치는 영상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박진영은 틱톡 공식 계정을 통해 `FEVER` 댄스 챌린지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박진영은 댄서와 함께 신곡의 "니가 날 바라볼 때 FEVER 눈과 눈이 맞을 때 FEVER 달아올라 달아올라 달아올라 달아올라 옆집 아줌마가 다 알아 FEVER"라는 포인트 구간의 댄스를 선보였다.
트레이닝복에서 화려한 무대 의상으로 전환되는 화면과 찰떡 호흡의 커플 댄스가 많은 이들의 도전 의식을 자극했다.
또한 틱톡은 이번 노래의 콘셉트와 딱 어울리게 점점 열기가 고조되는 온도계 스티커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를 활용한 영상에서는 모바일 콘텐츠 특유의 재미를 살린 효과와 박진영의 흥 넘치는 모습으로 재미를 줬다.
박진영의 신곡을 미리 듣고 직접 참여하는 해당 프로모션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국내 유명 틱톡커인 신동호, 옐언니, 강레오, 은진 등이 `FEVER` 댄스 챌린지에 참여해 개성만점 흥댄스 바람을 예고한 것.
JYP엔터테인먼트는 `영원한 딴따라` 박진영의 컴백에 맞춰 더욱 많은 사람들이 `FEVER (Feat. 수퍼비, BIBI)`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재치 가득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한편, 박진영은 30일 오후 6시에 배우 조여정이 출연한 신곡 `FEVER (Feat. 수퍼비, BIBI)`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 하고, 12월 1일 오후 6시에 음원을 발매한다.
연말에는 대구, 부산, 서울에서 전국 투어 `박진영 콘서트 NO.1 X 50`(넘버원 피프티)를 개최한다.
이번 단독 투어는 지금까지 박진영이 작사, 작곡해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주간 순위, 오리콘 등 국내외 주요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한 총 55곡을 기념해 열린다.
박진영이 탄생시킨 1위 곡들의 라이브 무대뿐만 아니라 노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구성으로, 가요계 레전드의 면모를 가까이에서 느끼는 풍성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박진영 콘서트 NO.1 X 50`는 12월 21일 오후 6시 대구 EXCO 5층 컨벤션홀, 25일 오후 5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28일 오후 6시와 29일 오후 5시 그리고 31일 오후 9시 30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