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환경 에너지 대상`에서 `㈜솔라라이트`가 대한민국 환경 에너지 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된 ㈜솔라라이트(대표 김월영, 신재생에너지 기반 전력공급 솔루션 설계 제작 전문기업)는 신재생에너지와 ESS(에너지저장시스템)를 결합한 형태의 전력공급솔루션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과 노하우로 국내외 전력공급시스템과 전력안정화시스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전력시장선도기업으로써 솔라라이트는 이번 수상을 통해 에너지자립단지, 독립형 에너지 발전소, 신재생에너지 연계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VPP(가상발전소) 등 Small grid, Micro grid 구축 등의 전력공급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기술력과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솔라라이트는 전력공급시스템은 물론 ESS·UPS와 태양광 연계를 통한 전력 안정화 시스템(UES) 등 재생에너지 관련 특화시장을 만들어가는데 집중하고 있다. 국내 태양광시장은 물론 전력공급이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의 해외 지역을 대상으로 태양광발전 시스템과 ESS 연계형 솔루션을 제공해나가고 있다.
또한, 하이브리드 ESS, ESS 통합 접속반, 전력안정화용 UES, 스트링타입 접속반 일체형 태양광 인버터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ESS O&M, 이차전지 재처리, 재활용 이차전지사업 등 ESS 시장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솔라라이트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기술과 제품으로 고객과 시장에 인정받는 솔라라이트가 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힘쓴 결과로써,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