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고용직원 중 취약계층 비율 50% 이상
-작년부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 받은 사랑만큼 보답하는 기업 될 것
포항 한우 맛집 더가든파티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채움푸드가 2019년 11월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인증 사회적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을 말한다.
이번 (주)채움푸드가 인증받은 사회적기업유형은 일자리제공형으로 전체 고용직원 중 취약계층 비율이 50%이상인 경우에만 인증받을 수 있다. 또 기업활동으로 벌어들인 이윤의 3분의 2 이상을 사회적 목적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이미 (주)채움푸드는 2017년 12월,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등록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작년부터 지역 장애인 기관 등에 무상으로 음식을 제공해왔었으며, 지난 3월 체결된 ‘취약계층 구직자 지원 협약’에서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사회공헌기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주) 채움푸드가 운영하는 최고 등급 한우 전문점 더가든파티는 경북 편의시설 설치 시민 촉진단이 선정한 장애인 편의시설 우수업소이며 식품약품안전처의 위생등급 우수 업체로도 선정되었다. 더가든파티의 넓은 주차장과 홀은 휠체어, 유모차 모두 통행하기 편리하도록 설계되어 누구나 편안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더가든파티를 운영하는 (주)채움푸드 김순수 대표는 “맛있는 음식점을 넘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만한 식품 기업이 되고 싶다”며 “지역사회에서 이미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좋은 기업의 모습으로 보답하고자 한다”라고 사회적기업 인증 받은 이유를 밝혔다.
더가든파티는 철저한 음식 품질관리 뿐 아니라 쾌적한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 때문에 가족,단체 모임 장소로 인기가 높다. 모임 예약 문의나 자세한 정보는 더가든파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