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벤처기업부는 한·아세안 특별장상회의 기간 동안 `한·아세안 스타트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 교류 및 창업생태계 연대 강화를 위한 이번 컨퍼런스는 25일과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25일 개최된 `정책 컨퍼런스`는 한·아세안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이해, 기업과 정부간의 협력방안 모색 등 다양한 주제로 한·아세안 중소기업 유관기관의 정책 소개와 패널 토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6일에는 인도네시아 큐레이브드 등 글로벌 스타트업들 관계자들이 연사로 나서 현지에서의 창업 성공 스토리 등을 청중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아세안 스타트업 연대에 중소 벤처기업부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개막식에 인공지능(AI)으로 합성한 박영선 장관이 출연해 자율주행차와 AI 바리스타, AI 스피커 같은 인공지능 활용 사례와 스마트 상점, 스마트 공장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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