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경우 그동안 가격 상승이 매우 적었던 곳이였다. 하지만 2018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가파른 상승 국면을 보이는 중이다.
특히 원도심인 대전 중구와 동구는 KTX 대전역과 서대전역의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지역이며, 이번 대전 재정비 사업에서 바른 속도를 보이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가격 상승을 나타낼 것으로 예측된다.
대전 중구에서는 오류동과 태평동이 수혜를 많이 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시장은 즉각 반응하여 매우 높은 상승을 보이고 있다. 그 이유중 하나로 대전 중구 오류동 일대는 KTX 서대전역 인근으로 2호선 트램(2025년 개통 예정)과 충청권 광역 도시철도(2024년 개통 예정)의 트리플 역세권의 효과로 대전 인근 교통의 중심지로 우뚝 설 것으로 보인다.
이 일대에서 현재 분양하는 현장으로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의 경우 이런 호재로 아파트가 완판되고 바로 프리미엄이 오르고 있으며, 마감 임박인 오피스텔도 곧 마감 될 것으로 예측된다. 물론 마감 후는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어 안정적 임대 수익과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의 바로 인근에는 KTX 서대전역이 있으며, 개통 예정인 충청권 광역 도시 철도, 대전 지하철 2호선 역에서 약 110m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게 된다.
또한 삼성전자 서비스 센타, BMK, 백화점, CGV 영화관, 홈플러스, 코스트코가 바로 인근에 있으며, 충남대 병원, 대전역, 세무서, 중구청등도 까가운 거리에 있어 교통 환경과 생활 환경이 매우 좋은 곳이다.
상가는 금년 11월 말부터 분양 예정인데, 도로변 점포 기준 총 분양가가 3억대부터 나온다고 하며,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하는 올 12월부터는 인기 좋은 횡단보도 앞 코너 점포 및 도로변 점포는 빠른 속도로 소진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피스텔은 내부 구조가 잘 나왔는데, 소형 오피스텔에 드레스 룸이 있어 수납 공간을 극대화했으며, 붙박이장,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냉동고, 드럼 세탁기등 풀 옵션을 무상 제공하며, 오피스텔의 고질적 단점인 주차 시설의 부족을 해소한 현장으로 넉넉한 주차 공간을 자랑한다.
상가 분양 전에 오피스텔을 소진하기 위해 한시적 특별 분양을 실시중이라 마감되기 전에 서둘러 방문해야 할 것 같다.
시행은 한국토지신탁이며, 금강종합건설이 시공 중이다. 공사 현장은 대전 중구 오류동이며, 견본 주택은 대전 서구 가수원동 1326번지에서 관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