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미-황성재 모자가 새로 이사한 집을 최초 공개했다.
22일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는 박해미 황성재 모자가 새 식구로 등장해 "최근 주거지를 옮겼다"고 밝혔다.
거실 밖 풍경이 아름다운 집에서 10년을 살았다는 박해미는 "애착이 많이 갔던 집"이라며 이사의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두 식구만 살다 보니까 힘들더라. 혼자서 위아래를 청소하다 보니까 관절이 아팠다"고 집을 떠나는 이유를 설명했다.
박해미는 "그 이유만은 아니지 않냐"는 질문을 받고 "물론 돈이 필요하니까"라며 쿨한 웃음을 보였다.
박해미는 "아담하고 깔끔한 빌라"라며 새 집을 소개했다.
박해미 집 공개 (사진=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