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시장에서 최초, 첫번째는 가장 높게 평가 되는 타이틀이다. 최초라는 희소성과 지역을 선점할 수 있다는 가치 때문에 건설사와 소비자 모두 관심을 갖는다.
특히 대규모 재정비 사업이 이루어지는 지역의 경우 첫 분양 이후 주거 환경 개선에 속도가 붙어 후속 단지들이 분양 할 때는 더 높은 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어 첫 분양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최근 서대구 KTX 역세권 대개발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지며, 인근 평리 재정비 촉진구역에서 처음으로 분양을 시작하는 `서대구 KTX 영무예다음`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구시는 14조4천억원을 투자해 약 30만평의 대지를 민관공동투자개발구역, 자력개발유도구역, 친환경정비구역 등으로 세분화돼 개발이 진행한다. 이 개발 호재를 누릴 수 있는 평리 재정비 촉진구역에서 `서대구 KTX 영무예다음`이 첫 번째로 분양을 시작하는 곳인 만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평리 재정비 촉진구역에는 8,900여 세대의 특급 신도시 주거지가 들어선다. 이 중에서 `서대구 KTX 영무예다음`은 1,418세대로 꾸려지며, 945세대의 일반 공급이 이루어진다. 대단지 첫 번째 공급이 이루어질 예정으로,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는 중이다.
우선 전용 57㎡59㎡, 84㎡, 101㎡A로 구성돼 다양한 이들의 수요를 만족시킨다. 또한 최근 아파트 설계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4-Bay 중심의 혁신설계로 만들어지며 높은 채광 및 통풍을 자랑한다.
직주근접 프리미엄답게 인근에는 서대구일반산단, 대구제3일반산단 등이 있어 근무지와 주거지를 가깝게 하고자 하는 대구시민들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할 중요한 요소로 보인다. 더불어, 도심에서도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서구그린웨이와 이현공원 및 이현물놀이장 등의 시설도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환경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주변에 있는 서평초, 평리중, 어린이도서관 등의 학세권 역할도 톡톡히 한다.
`서대구 KTX 영무예다음` 관계자는 "처음, 최초, 첫 번째라는 가치가 분양 시장에서 중요한 요소인만큼 이번 평리 재정비 촉진 구역에서 최초 분양이 이루어질 `서대구 KTX 영무예다음의` 가치가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며 "이 가치를 많은 분들이 누구보다 빠르게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구KTX 영무예다음`의 주택전시관은 11월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대구 북구 침산동 156-18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