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GS건설, 빅데이터 기반 AI스마트홈 개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GS건설, 빅데이터 기반 AI스마트홈 개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GS건설은 국내 모든 통신사 음성 엔진과 연동이 가능한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플랫폼(자이 AI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파트 내에 발생하는 다양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관리하는 데이터 기반의 주택관리 시스템이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물인터넷(IoT)에 연결된 공기청정기,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에 자동으로 명령이 내려지고 해당 기기들이 그에 따라 조절된다.
    특히 GS건설은 자이 AI 플랫폼이 최고 수준의 보안 기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단지 내 모든 통신의 암호화, 세대와 세대 사이의 방화벽, 자이 인증시스템 적용으로 허가된 기기만 사용 가능한 시스템을 선보인다.
    자이S&D에서 공급하는 안면인증기술과 어안렌즈가 탑재된 CC(폐쇄회로)TV 통합형 주차유도 시스템 등이 적용돼 내부 보안을 강화했다.
    우무현 GS건설 건축·주택부문 사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보다 체계적으로 아파트에 접목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을 완료해 2021년까지 1만여 세대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