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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겸 프로듀서 아빈, 데뷔 앨범 ‘TRANCHE’ 12월 5일 발매 확정…몽환적 티저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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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겸 프로듀서 아빈(AVIN)이 독보적인 음악적 세계관을 담은 데뷔 앨범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지난 18일 소속사 LAC E&M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2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아빈의 데뷔 앨범 ‘TRANCHE(트랜치)’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잔잔하게 일렁이는 물가를 배경으로 앨범명과 릴리즈 정보가 담겼다. 특히 티저 중앙, 아빈의 새로운 도약을 암시하는 핑크 톤의 미래 지향적인 오브제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아빈이 음악 시장에 어떤 신선한 패러다임을 제시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빈의 데뷔 앨범 ‘TRANCHE’는 그가 겪은 삶의 일부분과 사랑과 음악에 대한 분노를 고스란히 담은 앨범으로, 그의 인생관을 녹인 다양한 곡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아빈은 가수 윤하, 김하온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앨범 프로듀싱부터 세계적인 EDM 페스티벌 ‘EDC Las Vegas(EDC 라스베이거스)’를 비롯해 저명한 각종 뮤직 페스티벌에 DJ로 참석하는 등 정식 데뷔 전부터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아빈은 데뷔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달 싱글 ‘WAR(워)’와 신곡 ‘RISKY(리스키, WITH. 식케이)’ 리믹스 버전을 선공개, 탄탄한 음악적 역량으로 대중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완성형 아티스트의 탄생을 예고했다.

아빈의 데뷔 앨범 ‘TRANCHE’는 오는 12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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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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