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2.51

  • 24.67
  • 1.02%
코스닥

675.92

  • 14.33
  • 2.17%
1/4

김경욱 국토부 2차관 "철도파업 수험생 피해 염려…대책본부 운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경욱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20일 이후 전국 각지의 대학에서 논술, 수시 등 대학입학시험이 있어 학생들의 피해가 염려된다"며 비상수송대책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김 차관은 오늘(18일) 주재한 점검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파업종료 시까지 정부합동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해 비상수송대책을 원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파업에 따라 운행이 정지되는 열차에 대해 코레일 홈페이지, 모바일앱 등에서 공지하고 있다"며 "불의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파업기간 중 열차를 예매한 국민들께서는 예매한 열차의 정상운행여부 확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철도노사는 교섭을 통한 합리적 방안 도출로 열차운행이 신속하게 정상화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