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72.79

  • 14.66
  • 0.57%
코스닥

740.09

  • 6.86
  • 0.92%
1/5

"中경기침체 경계"…내년 GDP 6% 붕괴 우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최근 중국의 주요 경제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고 있지만 중국의 경제가 아직 바닥이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중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GDP)이 6% 초반대를 기록해 1992년 이후 최저치를 보였다고 밝혔다.
통신은 "중국 경제의 기반은 제조업이고 경제 지표의 척도는 내수 시장"이라며 "미·중 무역분쟁의 여파가 그대로 타격을 줬다고"고 분석했다.
내년 중국의 GDP는 심리적인 지지선으로 알려진 6%가 붕괴될 것이라고도 지적했다.
통신은 "미·중 무역분쟁이 합의점을 찾지 못한다면 중국 경제에 하방 압력이 지속될 것"이라며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으로 대응해도 경제 침체를 막기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