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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협회, '2019 스마일 런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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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협회는 지난 10일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2019 스마일 런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는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4,300명이 사전등록을 하는 등 역대 최고 인원이 참여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하는 `스마일 런 페스티벌`은 한강을 달리며 나눔을 실천하는 국민과 치과계 가족이 함께 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이 날 행사에는 김철수 치과의사협회 회장과 치협 홍보대사인 배우 길용우 씨, 김종환 치협 대의원총회 의장, 김건일 스마일재단 이사장 등을 비롯해 후원업체 대표들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2010년부터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에게 작은 희망을 주고 구강암 및 얼굴기형 질환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됐으며, 대회의 후원금과 참가비는 스마일재단을 통해 구강암 환자와 악안면기형환자 수술비에 쓰여지고 있다.
김철수 협회장은 개회식에서 "치과인들과 시민들의 참여로 페스티벌을 통해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은 물론이고 국민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도 깨닫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인임 조직위원장은 "10년 째 대회를 맞아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를 돕는 행사라는 인식이 많이 퍼진 것 같다"며 "앞으로 대회가 더욱 발전해 국민 구강건강향상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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