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업체인 팜스빌의 3분기 영업이익이 해외 진출에 따라 전년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팜스빌은 3분기 매출액 83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98%, 영업이익은 104% 증가한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중국, 러시아 등 적극적인 해외 진출과 국내 매출 증가에 따라 향후에도 꾸준한 매출액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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