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림이 상큼한 비주얼로 아침을 환하게 밝혔다.
SBS 새 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의 첫 방송과 함께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본방 사수를 독려한 것.
공개된 사진 속 한가림은 12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의 대본을 가리키며 대본 인증 사진의 정석을 보여주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해사한 미소를 지으며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등 발랄하면서도 통통 튀는 ‘정주리’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네온 컬러의 니트와 청바지로 풋풋한 20대를 그리고 있는 동시에 티없이 맑은 눈동자와 완벽한 브이라인 등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한가림이 그려갈 ‘주리’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가림은 극중 늦둥이로 태어나 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란 철부지 공주님 정주리 역으로, 이진상(서하준 분)에게 첫 눈에 반해 이유 불문하고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물 불 가리지 않는 제멋대로의 모습으로 아침극에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게 아침을 환하게 밝히는 상큼한 비주얼로 본방 사수를 독려한 한가림이 출연하는 SBS 새 일일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는 12일 오전 8시 35분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