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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앤앰코, 50만불 미국투자이민 서비스 종료 및 90만불 전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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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 분석 컨설팅 기업 ㈜토마스앤앰코가 이달 8일부로 50만불 미국투자이민 컨설팅 서비스를 공식 종료했다고 밝혔다. 투자금 인상전 수속에 돌입한 투자자 수가 예상치를 상회해 내린 판단이다.

이상윤 토마스앤앰코 대표는 "접수를 앞두고 있는 투자자들의 안전한 자금출처 증빙 및 I-526 접수에 남은 역량을 집중하고자 이달 8일부로 50만불 미국투자이민 서비스를 종료한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EB5 투자이민 고객들의 철저한 SOF 작업과 수속에 전략을 다할 예정"이라 전했다.

법안 개정을 앞두고 있는 미국투자이민 제도는 현행 50만불에서 90만불로 최소 투자금 인상을 고시한 바 있다. 새로운 EB5 투자이민 법안과 최종 규칙이 발효되는 오는 21일부터는 미국투자이민 영주권 취득 문턱이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토마스앤앰코는 90만불 개정법에 대응하고자 `EB5 관점의 전환`을 시도하며 투자 방식 다각화를 추진한다. 미국 최대 사모펀드사와 함께 국내에 최초 도입한 분산투자 EB5 프로젝트, 투자이민과 병행 또는 단독으로 진행가능한 고수익 일반 투자 상품 확보 등의 행보로 차별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토마스앤앰코 관계자는 "고용촉진지역 TEA(Targeted Employment Area) 100만불, NON-TEA 110만불, I-526 급행수속 ($50,000 추가지불) 등의 새로운 안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결정된 바는 없다"며 "90만불 미국투자이민 시대는 자금출처의 명백한 증빙, TEA 지역 내 사업성 및 원금회수 안전성 분석이 가장 큰 이슈로 부각될 것"이라 강조했다.

17년 업력을 바탕으로 투자이민 업계 내에서 우수한 인지도를 쌓아온 토마스앤앰코는 투자분석과 지속적인 시장 모니터링을 통해 선제적으로 투자 상품을 발굴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90만불 미국투자이민 시장의 지각변동에 입각한 실질적 자문이 필요한 예비 투자자라면 상시 제공되는 무료상담 및 세미나를 적극 활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토마스앤앰코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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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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