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3.06

  • 17.30
  • 0.69%
코스닥

692.00

  • 1.15
  • 0.17%
1/3

女화장실 숨어 용변 보던 여성 훔쳐본 30대…현행범 체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여자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던 여성을 훔쳐본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로 A(30) 씨를 9일 현행범 체포했다.
무직인 그는 이날 오전 0시 55분께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한 상가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옆 칸에서 용변 보던 여성을 훔쳐본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눈치챈 여성이 소리를 지르자 달아나다 이 여성의 지인에게 붙잡혔다.
경찰은 A 씨 휴대폰을 압수해 사진 촬영 여부도 확인하고 있다.
A씨는 동종 전과가 10여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