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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인테리어 다 바꿨다"…BBQ, 20년 역사 '닭익는마을'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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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그룹 제너시스BBQ가 토종닭 숯불구이 전문점 ‘닭익는마을’을 원재료, 메뉴, 인테리어까지 모두 바꾸고 새롭게 런칭한다.

제너시스BBQ는 오는 11일 서울 양천구에서 문을 여는 닭익는마을은 전통 한국 닭 요리를 현대식으로 재해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닭 구이 요리를 월남쌈과 접목하고, 전골은 육수와 고기를 따로 조리해 닭뼈를 모두 제거했다.

BBQ는 "20년 역사를 지닌 닭익는마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두 완전히 새롭게 바꿨다"며 "젊은 고객에게는 참신함을, 기존 이용 고객에게는 향수를 느낄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식재료인 닭고기부터 개선했다. 닭익는마을은 최상의 품질과 맛, 식감을 구현하기 위해 도시 외곽의 깨끗한 자연환경을 갖춘 38개 토종닭 전문 농장에서 70~90일 동안 성장한 토종닭을 닭고기로 공급받는다. 계란은 동물복지유정란을 사용해 고객 건강과 안전을 책임진다.

닭익는마을의 메뉴는 정통 한식을 재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메인 메뉴인 토종닭 숯불구이는 모듬을 비롯해 고객들이 원하는 부위를 골라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방 약재를 넣고 한나절 이상 매장에서 직접 우려낸 ‘토종닭 전골’과 계절별 제철채소와 스모크치킨이 어우러진 ‘스모키 닭쌈’을 판매한다. 식사 메뉴도 삼계탕, 닭곰탕, 초계면과 사골국수, 김치찌개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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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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