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이 강남금융센터 증권대학에서 올해 한경스타워즈 1위를 차지한 강8팀(이다솔, 김민기, 이의석)의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강8팀은 시장을 이기는 종목선택과 계좌관리 방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5주간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증권투자의 실전매매기법을 배우고 싶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증권투자의 기초부터 전문투자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소수정예로 운영할 예정이며 실전매매기법에 중점을 둬 실제 시장에서 꾸준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전문 투자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강8팀 외에도 금융위기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한경스타워즈 우승을 차지한 이현규 영업이사와 전업투자자의 노하우도 전달할 계획이다.
수강생 특전으로는 실전매매 시 강남금융센터 운용팀 포트폴리오 활용, 수익률대회 우승자의 1대 1주식 클리닉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참가신청과 문의는 오는 11일까지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20명 이내로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