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발라더` 가수 허각의 콘서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허각이 전국투어 `공연각`의 개최지로 부산을 추가했다. 허각은 내년 1월 11일 오후 6시 부산 MBC 드림홀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며, “부산 공연 예매는 지난 6일부터 멜론티켓에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허각은 지난해 말 콘서트 ‘Fall In Love’ 이후, 1년여 만에 콘서트 `공연각` 개최 소식을 전했으며, 대구와 대전 등 전국 투어로 공연을 확대했다. 앞서 허각은 `소주 한잔`, `하늘을 달리다`, `노래하고 싶다` 등 발라드 명곡으로 가득 채운 콘서트 합주 현장을 공개해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오는 9일, 10일 양일간 서울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은 한발짝 앞으로 다가왔으며, 허각은 홍진영, 백아연, 정은지 등 다채로운 매력의 여성 솔로 가수들의 출연을 예고하기도 했다.
더불어 에이핑크 정은지의 듀엣곡으로 올 가을 발라드 명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허각의 신곡 ‘이별은 늘 그렇게’ 무대 또한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될 것으로 기대되며,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음악 활동으로 팬들을 꾸준히 만나며, ‘대표 발라더’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허각의 콘서트 ‘공연각’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소속사 공식 SNS 및 허각 팬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