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이 출시된다.
엔씨소프트는 김택진 CCO(최고창의력책임자)의 목소리가 담긴 스페셜 영상 공개와 함께 오는 27일 `리니지2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니지2M은 2003년 출시한 PC MMORPG `리니지2`를 모바일로 옮긴 게임이다.
4K 해상도의 완전 3D 그래픽과 끊김 없이 진행되는 `심리스 로딩`, 1만명 이상 대규모 전투, 실제 세계 같은 충돌처리 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사전 예약자는 개시 57일 만에 700만명을 넘기며 전작 리니지M을 뛰어넘었다.
엔씨소프트는 출시일 공개를 기념해 `리니지2M 스페셜 영상 SNS 공유 이벤트`와 `1127 리뉴얼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소프트는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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