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6.56

  • 17.94
  • 0.44%
코스닥

919.05

  • 3.85
  • 0.42%
1/3

안양서 남원으로 수학여행간 중학생 30여명 집단 식중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안양서 남원으로 수학여행간 중학생 30여명 집단 식중독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전북 남원으로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다.
    6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8분께 전북 남원시 모 리조트에 투숙 중인 중학생 30∼34명이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세를 보여 119에 신고했다.
    학생들은 응급처치를 받고 인근 남원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대부분 수액을 맞고 숙소로 돌아갔다.
    이들은 경기도 안양시 모 중학교 학생들로 240명 정도가 전북으로 수학여행을 왔다.
    학생들은 전날 임실, 순창, 남원지역 관광지를 들렀으며 현지 음식을 먹고 조리 체험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학생들을 상대로 증세가 발생한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식중독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